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계(퍼슨 오브 인터레스트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단순한 '기계'가 아니라는 암시가 여럿 등장했다. 루트가 '기계'에 대해 한 말 중 "[[인간]]을 이해하려면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추어야 한다"라고 한 것도 있고, 핀치 스스로 '기계' 내부의 의외성을 언급하기도 하고... 덕분에 팬덤에서는 '기계'가 [[인공지능]] 혹은 '''유기체'''라는 추측까지 나돌고 있다. 떡밥을 그야말로 시즌을 넘겨가며 다채롭게 뿌려대서 [[우린 안될거야 아마|종영하는 날까지 모를 거야, 아마...]] 하고 있었다. 물론 다들 잊고 있었지만, 파일럿에서 기계는 어딘가의 컴퓨터 시스템으로 존재했다. 다만 어딘지 몰라서, 그리고 시즌 2에서 그 자취를 감추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져서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를 몰랐던 거지만. 그리고 시즌4 피날레에서 그 정체가 드러났다. 기계의 정체는 다름이 아니라, '''미국 전역의 전기 그리드에 걸쳐서 업로드 된 전기적 신호 형태의 존재'''였다. 하지만 그것을 알아내자마자 사마리아인의 공격에 의해 핵심 알고리즘만 압축된 채로 제거당해 버렸다. 이후 핀치가 다시 압축을 해제하고, 암시장에서 구해온 [[플레이스테이션3]] 300대를 기반으로[* 실제로 미 공군에서 이러한 방식의 슈퍼컴퓨터를 운용한 적이 있다!] 나중에는 [[GPGPU]]를 이용하기 위한 블레이드를 구해서 기계를 돌리는데 사용했다. 이로서 정체에 대한 떡밥은 종료! 자기보호적 성향과 '창조자'에 대한 애정, 그리고 가치기준을 정하고 스스로 자신의 행동방향을 결정하는 등 거의 인간에 가까운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. 그 창조자인 해롤드 핀치는 도덕적인 이유로 '기계'에게 여러 제약을 걸어두었으나 '기계'는 아날로그식 외부기억장치와 충실한 심복이 된 '루트' 등의 수단으로 이를 우회하고 있다. '불특정 다수를 감시한다'는 컨셉 때문에 빅 브라더나 [[마이너리티 리포트]]와도 자주 엮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